피곤함에 쩔어있던 내가 갑자기 일어나 이것 저것하게 된 동기 : 그냥 그게 나야

제목처럼 급 의욕이 살아나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다.

그 동기를 알면 나중에 다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난 삶쓰기글들을 보며 그 동기를 찾아보았다.

지난 글들에서는 이것 저것 관심가는 것들을 찾아보고 기록을 하였음을 볼 수 있다. 누워서 쉬면서도 일어나서는 하고 싶은 것들 그리고 할 방법을 계속 찾아왔다. 그리고 움직일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일어났다.

나는 생명력이 강하고 다시 시도하는 그런 사람이다. 뭔가의 동기가 있기보다 그냥 내가 그런 특성을 가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뭔가 더 미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