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이다.
급 낮아진 시세로 매물이 팔리는 상황에 일정 가격 이하로는 팔지 말라는 담합도 일어난다고 한다.
▶'급매' 쏟아지자…"집 팔지 말라" 으름장 (2020.04.02/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SLIwpTcOe0M
코로나19와 부동산시장의 하락세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알아보자.
▶공시가·코로나 '연쇄 타격'에 움츠린 서울 부동산…풍선효과는 '여전'
https://www.youtube.com/watch?v=EaN3YLqMmz8
▶서울 아파트값 9개월 만에 하락…"코로나19가 좌우"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gJeoGybYIz0
위 기사들을 보고 정리해보았다.
1. 공급 확대
-다주택자에게 6월 말까지 팔면 절세를 해주겠다는 정부정책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더 떨어지기 전에 팔려는 심리
2. 수요 위축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위축
3. 반등할 가능성
-청약시장은 여전히 활발
-소비되지 않고, 투자할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갈 가능성
-40조원대 토지보상금, 이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릴 가능성
*토지보상금 : 공익상업 진행 시 해당지역에 사는 주민이나 토지 소유자가 토지 수용을 당했을 때 그 대가로 권리나 현금 등을 받는 것.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666594&memberNo=19460689)
-'부동산이 제일 안전해, 언젠가 다시 오를 거야!'라고 생각하는 투자자
저금리, 무제한 통화공급, 하락세의 부동산 시장, 여전히 많은 부동자금
소비되지도 않고 투자될 곳을 찾지 못하는 돈들은 과연 어디로 들어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