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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컷이었던 것 같다.
맞았더니 붕-철푸덕
잘하는 상대가 리듬을 타면서 들어오니
너무 무서웠다.
이번 스파링으로 느낀점은 상대가 편하게 리듬을 가져갈 수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쨉을 많이 맞추거나, 거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1. 맞더라도 시야는 가져가야한다.
그래야 다음 준비를 할 수 있다.
2. 안된다면 도망간다. 열심히. 한방향으로 도망가지않고 방향을 이리저리 섞어준다.
3. 그러나 오늘 내 쨉을 몇번 맞췄다.
맞춰보니, 쨉은 타이밍으로 맞추는 것 같다.
순간적으로 나는 추성훈이다 라고 최면을 거니 정말 맞출 수 있었다.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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