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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시절의 기록/라즈베리파이-IoT

지식이 아니라 활용, 적용, 창출// 무엇을 만들까? #2/8

by juhyeonglee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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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bw5Qz7AYlk

위 강연 내용을 고대로 옮겨놓은 블로그도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w408&logNo=22134993476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기계가 할 수 없는 질문을 하라!(한양대 김창경 교수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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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가 요약하자면,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에서

필요한 능력은 지식함양이 아니라 지식과 데이터활용능력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비용, 노력 등의 리소스를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하는데 투입해야하나?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결사가 필요하다.

 

단순히 지식을 쌓을 것이 아니라 

구글과 유튜브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배워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문제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을 할 수 있어야한다.

 

새로운, 놀라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가 할 일은 이를 습득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다.

 

신기술을 습득하는 능력과 이를 활용해 서비스화하는 기획력이 필요하다.

 

모든 건 다 AI가 할 수 있으면 우리는 기획만 하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기획도 뭘 알아야 하는 것이다.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 하는 기획은 구현가능성도 장담하지 못하고 이는 허공에 돈을 날리 것과 같고

다같이 시간을 들이고 노력했지만 급여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신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신기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면 어떤 것을 구현할 수 있는지 몰라 허무맹랑한 기획을 할 수 있고 기간 내 해결이 아닌 기간이 지나도 답이 없는 삽질에 자원 낭비를 할 수 있다.

아래의 블로그 글에서 기술에 대한 경험, 이해가 부족한 기획자는 밀려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ditinside&logNo=22145964337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3년차 서비스 기획자의 회고 : 기획자는 바뀌어야한다

안녕하세요? IT블로거 에드입니다.실무에 한창 정신없는 3년차가 되었습니다.늘 그렇듯 과거의 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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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 내가 라즈베리파이를 배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간단한 프로젝트 함으로써 IoT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또다른 곳에의 활용을 기대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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