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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그림도 그리면서 취미생활을 늘리고 싶어서 아이패드를 샀다.
오랜 고민 끝에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를 쿠팡에서 구매했다.
아이패드 398,700원
아이펜슬 1세대 108,800원
영상 리뷰를 보면서 사과향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에엥~?"했었는데 오늘 맡아보니 정말 난다..ㅋㅋㅋ
케이스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필름도 없다. 아주 막 사용할 예정이다.
책 받침대에 올려서 쓰니 딱이다.
이전에 나는 아이폰 5s를 썼었다. 그 당시 찍었던 사진들이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었는데
아이패드에서 2018년 추억을 영상으로 보여주겠다고 알림이 떴다. 불을 끄고 추억에 빠졌다.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구나 그리고 지금을 더 즐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추억들이 아이클라우드에 잘 쌓여가고 종종 이런 선물을 받고 싶어졌다. 아이폰을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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