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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쓰기 일기장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많이 듣고 배우자

by juhyeonglee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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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사회적 눈치를 스스로 보게 되는 것 같다.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다.

그렇지만 가족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지금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지난 날의 나를 되돌아보면 주변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혼자만의 생각에 확신이 가득차 행동했던 것 같다.

남들처럼 취업을 대학교 때부터 목표했다면

대학원을 1학기 다니지 않았다면, 장사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취업하고 회사 다니고 있을텐데

 

그런데 이런 시기가 오히려 신의 한수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카카오브런치, 티스토리에서 대기업 키워드를 검색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사라지고 나의 과거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된다.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것이니 최대한 많은 기업에 서류를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

무턱대고 퇴사한 글쓴이의 경험이 너무나 심적으로 지옥같았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나는 

내 몸 관리를 잘하고 영어공부에 집중하며 최대한 많은 기업에 나를 노출해보려 한다.

그리고 인생선배들의 조언을 계속 구하고자 한다.

 

 

https://brunch.co.kr/@adoongbadoong/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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