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막바지에 학교에서 제공한 iot 수업. 한 주는 학교 게스트룸에서, 나머지 날들은 집에서 통학하며 교육을 들었고 , 총 8일의 40시간 교육 교육을 마치게 되었다. 본래 매일 글을 쓰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ㅎㅎ
iot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계과 수업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것들을 접했고 폰과 라즈베리파이를 통신시키는 방법에 대해 감을 익힐 수 있었다. 이 후에 다시 활용하여야 한다면 큰 틀의 개념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의 초반에는 라즈베리파이 자체를 다루었는데 GPIO 입출력과 파이썬으로 센서 혹은 모터를 활용하였고
이 후에 mongoDB를 이용한 DB만들기-nodejs다운-POSTMAN으로 LOCAL에서 요청을 진행하였다. 이는 안드로이드로 DB에 요청하기전에 먼저 시험하기 위함이였다. 이 과정에서 heroku를 서버공간으로 활용했다.
그 후 android studio를 다운-휴대폰 개발자모드 on-긁어온 코드 일부수정-DB에 요청을 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작동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처음에 구글지도의 정보를 받아 사용자 폰의 위치가 도착 몇분안으로 계산된다면 집의 에어컨을 키게하는 것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이는 사용자가 집 근처 카페에 계속 있다거나 한다면 의미가 없었다.
프로젝트를 축소시켜 온습도 센서가 달린 라즈베리파이로부터 데이터를 DB에 일정주기로 저장하고 폰에서 현재 정보를 요청하면 이를 폰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하는 것을 구현하려고 했지만 안드로이드와 db사이 요청에서 막혀 진행하지 못했다.
기술적인 아쉬움도 있었지만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 활동에는 주변사람들과 교류를 더 많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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