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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면접을 치루면서 공부의 방향이 더욱 단단히 잡히게 되었다.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해 일을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것이다.
로봇을 가장 먼저 떠올려 ROS기반의 로봇구동을 탐구해왔고 로봇도 결국 데이터로 움직임을 체감하였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싶고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고 싶다.
강화학습을 통해서 로봇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싶다.
로봇이 아니더라도 데이터가 인간을 대신해 일을 하게 할 것이다.
공부할 수 있는 재원이 많이 있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보자.
이번에 면접을 본 연구실은 인공지능 연구실이지만 교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로봇과 강화학습보다는 다른 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에 보다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느꼈다.
진학을 하게 된다면 랩실 사람들과 서로의 공부를 함께 나누며 나의 공부를 진행해 나갈 것이고 그 곳이 아니더라도 관심분야에 대한 공부를 지속해나갈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85AaCB5Nck&list=PLKs7xpqpX1beJ5-EOFDXTVckBQFFyTx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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