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공학도에 필요한 3가지 : '기초'와 '트렌드' 그리고 그 중심의 '나'

www.youtube.com/watch?v=INEVAsy-Atg

"우연히 접하게 된 기술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문제 잘푸는 사람은 많지만 그 근본원리를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많다." 기초를 모르고 문제풀이만 하다가 문제유형이 바뀌면 못푸는 상황을 맞아서는 곤란하다. 기초를 모르고 시대만 따라가서는 곤란하다. 그 시대가 변하면 할 것이 없는 공학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대를 쫓지 않으면 뒤처질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결국에는 기초와 시대 모두를 갖추어야 한다.

 

더나아가, '내'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면. 내가 가장 먼저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기술이라면 최고다.

 

포항공대 IT융합공학과 교수, 싸이츠 대표 백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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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초을 놓아버리고 트랜드만 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 영상이다. 머신러닝과 AI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급해서 그저 따라가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하는가? 시대의 어떤 요구에 귀기울이는가?

 

노동인구감소에 앞으로 계속해서 심각해질 노동 수요공급 불균형을 데이터와 로봇으로 해소하고 싶다. 어떤 기초가 필요한가? 데이터의 생성과 활용, 동역학, 제어공학적 기초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