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창업하고 성장해서 엑싯하자."

생계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평소 신사임담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보는데 어떻게 보다보니 추천 영상을 통해 신준모 사업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신준모 인터뷰 링크 : www.youtube.com/watch?v=xzD_QsjsIYw )

꾸준히 책을 읽고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며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고 새로운 플랫폼에 올라타 빠르게 성장곡선을 타는 것을 좋은 방법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신준모 작가가 감명깊게 보았다는 아주대 박경철 강의와 스티브잡스 인생의 점잇기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아주대 박경철 강의 링크 : www.youtube.com/watch?v=85z8yuq3JsU)

 

꽤 긴 강의이지만 개그프로보다 재밌고 유익했다. 요지는 과거부터 인류 1%에 의한 혁신은 계속되었고 99%의 잉여인간은 감탄만 했는데 잉여인간이 되지 않으려면?이다. 새롭게 떠오를 혁신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지혜가 없다면 많은 책과 사람을 통해 지혜를 빌려야 한다는 말씀이다.

 

 

 

 

많은 기업 회장님들 역시 눈에 불을 키고 앞으로 어떤 사업이 유망할지, 어떤 기업을 인수해야 할지 노력 중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자동차 50%, 플라잉카 30%, 로보틱스 20%인 회사가 될 것"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4/2020101400440.html

[현대차 뉴리더십] ‘카 가이’ 정의선, 격변하는 車산업 운전대 잡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유망한 기업, 사업을 찾아 투자해야하는 투자전문가들은 어떻게 혁신기업을 찾아낼까?

그들도 5년, 10년 후의 큰 파도를 찾는 것은 그들도 어렵다. 상상력을 동원해야한다.

 

네이버 D2SF,

"장기적으로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지나치다 싶은 곳에도 투자하는 것이 저희 미션"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기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경제적 이익을 거둘 때 비로소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100억, 1000억 가치의 기업을 많이 만들자. 빨리 창업하고 성장해서 엑싯하자. 이런 메커니즘이 돼야 합니다."

 

www.mk.co.kr/news/home/view/2020/12/1259238/

네이버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자율주행차 안에서 사람들을 즐겁게할 어떤 혁신이 나타날까?

집안에 어떤 형태, 디자인의 로봇이 들어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