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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0527기록
금요일까지 할 일들을 잘하다가 주말이되어서는 녹초가 됐다. 벌써 낮에는 한여름이다. 낮동안 달궈진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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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 네이버블로그인데 오늘 자소서 쓰는데 참 도움이 되었다. 쓸 때는 몰랐는데 후에 읽어보니 내가 이런 생각들을 했구나 하고 느낀다. 그래서 본 블로그 삶쓰기를 잘 활용해 볼 생각이다.
오늘 가요프로그램을 보면서 자신감 있게 노래하는 가수와 그렇지 않은 가수의 무대를 보며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말 많이 긴장이 되겠다.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좀 더 프로다운 무대, 감동과 전율이 있는 무대를 보고싶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긴장한 기색의 무대는 보는 사람이 더 마음을 졸이게 된다. 자신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상당히 컸다.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도 더 프로다운 지원자를 뽑고 싶을 것이다. 물론 긴장이 되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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