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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에어컨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충분한 잠, 게임과 함께 보내고 새벽녘에 일어나 학교로 왔다. 눈은 좀 무겁지만 머리는 가벼운 느낌.
뭔가 일을 할 때 이루고 싶은 목표상이 보여야 일을 의욕적으로 할 수 있다. 네이버랩스에 김상배교수님의 글이 있어 읽으며 일주일을 시작한다.
https://www.naverlabs.com/storyDetail/212
청소를 적당히 깔끔하게 하고, 말을 할 때 자동으로,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혀처럼 사람은 정성적인 일에 능하고 간단한 일을 처리하는 것이지만 숫자와 같이 정량적인 정보를 처리하는 로봇에게 '적당히'는 매우 어려운 일이고 사람에게 간단한 신발끈 묶기는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기는 오해가 대중에서 많이 보인다.
로봇, 인공지능이 특수한 작업분야에서 특출나게 잘한다고 해서 '사람의 시점'에서 보다 간단해보이는 일들을 로봇이 쉽게할 수 없다.
고령화, 노령화 사회에서 인간의 노동이 참 귀해질 것이다.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쉽게하는, 하지만 로봇이 하기에는 매우 고난이도의 물리적 일들을 하기위해서 많은 로봇공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을 나도 같이 그리며, 믿음과 확신을 갖고, 힘을 얻고 연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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