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더욱 깊게 파고들고 유니크함으로 혁신을 꾀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AJ7j3Pyg3J0 

 

3:44

혼재된, 어질러진, 정해진 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Core를 찾아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6:42

일이 공부고, 공부가 일이고, 그것이 수련이고

 

9:38

문제는 어렵기 때문에 문제다. 풀기 쉽다면 이미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또 내가 필요하다.

"일이 힘들어요."

"당연하네요! 당신이 (회사에서) 소중하니까요."

문제가 어렵고, 일이 힘들어야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적고) 보상이 커진다.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10:22

힘든 것은 공력이 들어가는 것이고,

괴로운 것은 내가 상처를 받는 것.

힘든 것은 나의 숙련, 숙고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 하지만 고통을 느낀다면, 괴롭다면 하루빨리 다른길을 찾아야죠.

 

15:50

시대와 부합하는 것에 정진.

지금의 시대는 평등과 공평의 시대. 모두가 자존을 갖고 이런 것들을 (부와 지위에 관계없이) 상호 요구하게 될 것.

 

* 그럼 어느 공간, 위치, 지위에서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더욱 각광받겠다. (내생각)

 

16:45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자신의 관심사에서 코어를 공부

Data를 이해할 수 있는 코딩능력은 탑재

도메인을 정해야 한다. 성취가 사회에 실질적 가치가 될 수 있도록.

그 도메인에는 나의 애호가 들어있을 수 밖에 없다.

힘들어야 (누구나가 할 수 없는) 나의 일이고

힘든 걸 버텨야하는데 좋아해야 버틴다.

 

18:54

내가 배운 분석 로직과 실제 도메인이 결합될 수 있을 만큼 전문성을 확보해야

 

19:12

나는 내 안에 들어있는 자질과 열망을 발견하고,

거꾸로 고객은 내가 묵묵히 뭔가를 해오는 나를 발견한다.

따라서, 채우는 것이 먼저지 알리는 것이 먼저가 아니다.

 

20:05

방향은 시대변화에 맞춰가야하고

경쟁력은 그 방향에서 능력을 키움(힘든 것을 꾸준히)으로써 만든다.

어느정도의 경지에 이르러서는, 경쟁을 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21:00

공통적으로 묶여 분류되지 않는 유니크함이 있으면 경쟁할 필요가 없다.

한동안은.

 

따라서 달리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한다.(일류 기업의 숙원)

혁신은 나아지기 위함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옆을 볼게 아니고 앞을 봐야한다.

나는 이 일이 좋으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그만큼의 열정과 성취를 얻기 힘들다.

나의 발자취는 카피할 수 있을 것이나 나의 다음 스텝은 카피할 수 없다. 그 것이 유니크함이다.

내가 하는 일을 더욱 깊게 파는 것 만으로도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23:11

각 업계 선두들은 벤치마킹할 모델이 없다.

그래서 거의 모든 문제들을 일류들이 찾아낸다.

현재 일류들은 하나같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사업의 방향을 맞출까 고민한다.

추가로, 글로벌화를 고민한다.

 

지금 기업들은 동네가 아닌 세계와 경쟁한다.

생존을 위해서는 먼저 시대 변화에 맞춰야하고

유니크함을 위해 경주해야한다.

하고 있는 일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

 

24:34

미래는 이미 와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빨리, 누군가에겐 천천히 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qjw_LYgTY 

박진영도 말한다.

사람은 이기적이라서 내가 무엇을 잘한다면 나를 쓸 수 밖에 없다.

소중한 시간은 내가 하고싶은 공부, 운동, 산책, 소중한 사람 만나기에도 부족하다.